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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s Fan Control 맥 팬 컨트롤 앱MacOS/App Recommendation and Review 2022. 4. 28. 18:18
Macs Fan Contrl 맥 팬 컨트롤 앱
맥의 발열확인 / 팬속도를 자동, 수동으로 조정 할 수 있는 앱니다.
1. https://crystalidea.com/macs-fan-control 사이트 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합니다.
2. 처음 실행 시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3. 오른쪽의 '온도센서' 란에는 사용하시는 맥의 하드웨어의 온도를 배터리, 코어번호, 그래픽카드 등 디테일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근 m1이 발매된 이후로 팬이 없거나, 성능상 발열이 없는 경우로 인해 소음에 대해 신경쓰지 않게 된 분들이 많으십니다.(부럽습니다.)
그렇지만 최신제품이 아닌 인텔맥 사용자 분이시거나, 도서관 등 소음에 신경쓰시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드웨어의 온도가 오르면 팬이 돌아서 온도를 식혀주거나 최소한으로 유지를 시켜주는것이 하드웨어의 성능에 무리가 없음을 알립니다.
처음 실행, 평상시에는 자동으로 설정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소음이 없어야 하는 상황이나, 시끄러운것을 싫어하시는분들, 그리고 팬이 돌기는 돌아야하는데 소음이 거슬리지 않는 선에서 필요하신분들은 사용해보실만 합니다.
4. 사용자 지정을 누르시면 RPM 고정 / 센서에 따라 지정 두가지 항목을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도 사용하는 경험에 따르면 팬속도 2000이하정도는 거슬리지않는 소음의 정도입니다.
50~60도 발열시 자동팬속도는 4500정도 입니다.(비행기 이륙소리)
5. 센서에 따라 지정을 선택 시 각 하드웨어의 발열온도에 맞춰서 팬이 돌아가게끔 할 수 있습니다.
디테일하게 하드웨어의 선택과 동시에 선택한 하드웨어의 발열온도 기준도 설정 가능합니다.
6. '메뉴바로 축소' 시 맨위의 메뉴바에 표시되며 클릭 시 간편하게 설정(자동/수동, 자동/최고속도)이 가능합니다
7. '환경 설정' 클릭 시 시스템 시작 시 최소화로 자동시작 / 앱 시작 시 자동 업데이트 등 간편한 설정 목록이 표시됩니다.
개인적인 사용소감
UI가 직관적이라 사용이 편리하고 주로 사용하는 부분이 한글화가 되어있어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맥의 '팬' 부분만 적절하게 조절이 가능하여 팬의 속도나 소리 때문에 조금의 짜증을 느끼시는분들의
불편한 부분을 꼬집어서 조절 해 줄수있는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출시된 맥을 사용하시는 맥북의 이륙소리를 경험하지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쓸모가 없을 수 있으나
2019 버전 이전의 인텔맥버전의 모든 맥(맥북/아이맥 등)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유용한 앱이 될 수 있습니다.
용량도 작고 가벼우니 맥의 유용한 무료 앱을 사용해보고자 하시는분들은 2분정도만 시간을 내어 설치해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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