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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Life 2022.10.26 00:59

나는 정말로 나의 이야기를 밖으로 내뱉지 않는 성격이다. 어떤 멘탈의 관점에서는 외유내강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장남'으로서 갖추어야하는 어떠한 덕목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야기를 안함으로서 오는 단점보다는 아직은 장점이 더 많은 것 같다. (사실 단점이 더 많다고해서 고쳐지진 않을것이다) 2020년 부터 물론 나의 업보이겠지만 안좋은일이 연달아 일어나고, 가정에 화가 생기고, 다시 잘 될 것만같은 앞으로의 일들도 2022년 10월 25일 지금 생각해보면 잘 될 것 같지 않다. 사실 한번도 앞전의 무엇이 잘못됐는지는 찾지않았다. 각 사건마다의 이유는 존재하는법이고 왜? 를 따지다보면 한도끝도없는 자책과 후회의 파도에 휩쓸릴 뿐이라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를 고민하는게 더 유익할 것 같..